-
'딩동댕 유치원' 프로 강화 , '미망' 배경음악 음반 출시
EBS의 어린이대상 프로그램 '딩동댕 유치원'(월~토 오전9시35~55분)이 21일로 방송 2천회를 맞아 세트를 대형화하고 출연진을 보강하는등 포맷을 새롭게 단장한다. 교사출신 동
-
TV 영상 수업시대 열린다-EBS, 3월부터
교육방송(원장 박흥수)은 3월3일부터'오전방송 실시'와 과외방송 확대,독어.불어회화 부활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. 우선 KBS의 송출협조로 오전9시(일요일은
-
곳곳에 신나는 볼거리.동요 잔치-어린이 날
신록처럼 티없이 맑고 고운 어린이의 마음이 푸른 하늘을 향해마음껏 나래를 펴는 5월.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.문화단체 등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
-
PD상 TV진행자 부문상 탄 MC 김종석
『어린이 프로진행자가 방송상을 탄 게 얼마만인가요.10여년전「뽀뽀뽀」왕영은씨 말고는 제가 처음일 거예요.화려한 성인프로 대신 어린이프로 진행자에게 관심을 모아준 PD들께 감사드립니
-
KBS 『TV유치원』 비디오 교재로 출시
…KBS영상사업단은 그동안 KBS-1TV에서 방송됐던 『TV유치원』을 새롭게 편집,유아용 종합 비디오교재로 출시했다〈사진〉.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글자
-
TV방송물 비디오 인기-교육.경제개혁.다큐물등
비디오로 제작된 TV방송물들이 잘 팔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. 어린이 교육용 프로그램과 경제개혁관련 취재물,한국 현대사 관련 다큐멘터리,자연생태계 다큐멘터리들이 전문비디오사 제
-
EBS 무대부 미술개발 방재혁씨
시청자들이 다 알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 뒤에서 심혈을 기울여 일하는 사람들.EBS 무대부에서 일하는 방재혁(30)씨도 바로 그런 사람이다. 『글쎄요,제가 하는 일의 정확한 명
-
피터팬 이연경씨-가수라기보다 뮤지컬배우로
『이젠 가수보다 뮤지컬배우라 불러주세요.』 서울방송이「가정의달」을 맞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중인 가족뮤지컬『피터팬』에서 주인공 피터팬역을 맡아 환상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
-
신낙균,정대철,박홍식,정진태,정광익,이근규
◇申樂均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은 28일 유권자연맹정기총회에서임기3년의 회장에 재선됐다. ◇鄭大哲 국회의원(민주당 상임고문.前민추협 통일특위 위원장)은 31일 오후6시30분 서울종로
-
콩트집『비서일기』발간 신정숙씨
『벌거벗고 거리에 서있는 것 같아 사진은 싫어요. 쑥스럽기도 하고요.』 『비서일기』의 저자 신정숙(34)씨는「얼굴을 내지 않는 조건으로」인터뷰에 응했다. 월간『말』에서 펴낸 이 책
-
"어린이에게 꿈을 …" 특선프로 하이라이트
KBS-2 『인디애나…』 KBS-2TV는 외화 『인디애나 존스』(5월2일 오후6시5분)를 방송한다. 『인디애나 존스』는 스크린의 귀재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가 최초로 선보이는
-
새학기 교육방송개편|가족교양프로 대폭강화
교육방송이 30일부터 2학기를 맞아 개편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. TV에서 『고교기초수학』『고교기초영어』『박물관 탐방』『옥스퍼드 영어』『가정백과』, 라디오에선『일요 주부교실』이 신설
-
「TV과외」이미지 벗는다
교육방송이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현재의 과외방송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.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될 이번 프로그램개편의 특징은 학교교육 프로그램을 크게 줄이
-
PD상 대상에 M-TV『제2공화국』
한국방송 프러듀서 연합회(회장 이윤선)는 제3회 한국 프러듀서 상수상작대상에 MBC-TV 드라마 『제 2공화국』(연출 고석만 PD) 등 11편의 작품을 확정, 발표했다. 시상식은
-
KBS 어린이프로 체질개선
지난 4일 가을철 프로개편 이후 KBS-TV의 어린이 프로가 체질개선을 꾀하고 있다. 「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프로」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수준을 높였다. 『숲속의 요정』 『고깔
-
여중생 하희라양 탤런트 데뷔
하희라양(종암중3)이 KBS1TV『청소변 문학관』「내 이름은 마야」편(27일방영)에 수연을 맡아 탤런트로 데뷔. 첫 드라머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NG를 내지 않아 제작진을
-
막내동이 경일에게 주는 새해 엄마의 동화
경일이와 경애, 그리고 아빠와 엄마가 할아버지네 집에를 갑니다. 경일이는 푹신푹신한 의자에 무릎을 세우고 앉아 차장 밖을 신나게 내다보고 있습니다. 커다란 버스가 뒤로 휙휙 물러갑